별만세 고정관측지에 들어설 관측소 제작 및 입주기록사진입니다.

관측소 건물은 6월초 고양시에 있는 공장에서 작업을 시작하여 약 일주일 동안 공사를 진행하였습니다.
6월3일 별만세 회원님들이 관측지정지 작업을 하였고 6월4일 관측소가 들어설 자리의 세멘트 기초공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6월9일 관측소를 차량으로 이동하여 관측지에 설치하고 개폐식 지붕에 대한 작업 등 마무리 공사를 하였습니다.
이날 저녁 저와 고창균샘의 장비를 입주하고 테스트 샷을 찍었습니다.

오랫동안 지니고 다녔던 무거운 장비에서 해방되는 기쁨이 마치 어린 시절 지겟짐을 부려 놓은 듯 시원합니다.
전기가설, 천정개폐장치 보완 등 추가 작업이 약간의 과제가 남아 있는데 장기적으로는 이건호씨처럼 인터넷을 통한 원격 제어로 촬영을 하는 원격관측지(RO)로의 발전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공간 사정상 다른 회원님과 동시에 내부의 공간을 사용하는 것은 어렵겠지만 간단한 장비를 보관하고 전기를 이용하는 등 별만세 회원전체의 최대한 도움이 되는 시설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이 관측지에서 별만세를 빛낼 많은 명작들이 탄생하기를 기원해봅니다...